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강문화산업대학교/학과 생활 (문단 편집) ==== 만화콘텐츠스쿨 (만화창작 전공) ==== '''SCHOOL OF MANHWA CONTENTS''' >만화, 일러스트레이션, 스토리텔링, 만화기획, 만화출판, 만화 평론 등 만화 산업 현장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과 특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웹툰, 출판만화, 일러스트레이션, 스토리텔링, 디지털 만화, 웹 및 앱 만화 등 만화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강도 높은 전문 교육을 실현합니다. 그림체, 장르, 내용에 상관없이 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가치관을 존중하는 열린 교육을 통해 자유로운 창작을 지원합니다. - 입시모집요강 中 현재관(1,3) 건물을 사용한다. 콘텐츠스쿨이 모두 그렇듯 3 + 1 시스템이라 3년제 전문학사로 졸업할 수도 있고, 추가 1년의 전공심화과정을 거쳐 4년제 학사 졸업하는 것도 가능하다. 인지도와 대외평가 모두가 높은 학과. 대학 최대 규모의 만화 도서관(물론 만창만을 위한 공간은 아니고 모든 청강인이 이용한다)을 지니고 있고, 2014년에는 한 강의실 전체에 고가의 신티크를 설치하는 등 시설 투자도 큰 편. 2015년에는 장비가 더 추가되어 신티크를 완비한 강의실이 총 '''네 곳'''이 되었다. 공강일 때에는 개방되고, it4u에서 야작 신청을 해서 최소 5명이 모일 경우 다음날 아침 수업 전까지 개인 작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야작실 신청만 하고 야작은 하지 않아도 괜찮다.] 신입생 지원 동기의 71%가 차별화된 커리큘럼, 20%는 교수진일 정도로 스파르타식 실용 교육에 의해 프로 작가 배출 빈도나 대회 입상 실적이 뛰어나다. 이미 국내 최대 규모인 50여명의 프로 작가를 배출했고,(대부분 네이버에서 활동중이다) 2015 대학만화 최강자전에선 4강 진출작 전부가 청강 만창으로 채워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을 정도.[* 여담으로 그 멘토 교수들이 모조리 달라 성배전쟁이란 말이 오갔고, 바로 그 멘토들이 가장 뜨겁게 반응했다(...!)] 교수진들도 만화평론가, 만화가, 만화스토리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현업 출신이거나 지금도 현역인 경우가[* 영화화되기도 했던 다음 웹툰 [[전설의 주먹]]의 경우, 청강대 교수가 스토리를 쓰고 청강대 출신 작가가 작화를 맡은 작품] 대부분이다. 과제량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한데 심할 경우 미션 임파서블급의 과제를 내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1주일 만에 크로키 1,000장을 해오라는 식 ~~만신창이과~~ ~~농담 아니다 학원생들아~~ ] 비실기 전형은 등급컷이 높지만(대신 선발인원은 적다.총원 200가운데 27정도.)[* [[http://ipsi.ck.ac.kr/?c=link|입시결과 현황]]] 실기나 면접 전형은 성적보다 실력과 창의력을 우선시하며, 면접 전형의 경우 실기 100%를 채용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준비된 그래픽 내지는 웹툰 쪽의 현업 프로가 응시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웹툰]]에 관한 비중을 점차 늘려가는 추세로 웹툰 실기 전형을 최초로 도입한 곳이기도 하다. 비실기 전형의 컷이 높긴 하지만 흔히 생각하는 3학년 1학기 까지의 총 내신 평균이 아닌 그 가운데 가장 잘나온 학기의 것만 반영한다. 그러므로 이것을 노리는 사람들은 학교지원부터 전략적으로 하면 어느정도 도전해 볼 수 있으니 너무 부담감을 가지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실기+학생부 전형도 있는데 이것의 경우 등급 컷이 2016년에 내신 6등급이라고 나와있으니(15년은 6.4등급) 이것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http://ipsi.ck.ac.kr/?c=center/37&p=2&where=subject%7Ccontent&keyword=2015&uid=12845] 참고로 게시 날짜가 [[http://ipsi.ck.ac.kr/?c=center/38&iframe=Y&where=subject%7Ctag&keyword=%EB%A7%8C%EC%B0%BD%EA%B3%BC&uid=3882|2013년 5월]]이긴 하지만 전액 장학금 받은 학생들의 등급은 평균 2등급이라 한다.이 때의 [[http://ipsi.ck.ac.kr/?c=center/38&iframe=Y&where=subject%7Ctag&keyword=%EB%A7%8C%EC%B0%BD%EA%B3%BC&uid=3882|입결성적과]]이후의 입결성적들을([[http://ipsi.ck.ac.kr/?c=link|최근 입결성적]]) 추산해본다면 장학금 받는 데에 있어서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매년마다 어느정도 변화는 있으니 참고 삼아 본다면 좋다. 다만 13년 기준으로 정시기준으로 입학 할 때 잘하는 과목 1개, 최대 2개만 있으면 되는 일반적인 예체능계 전문대의 그것이고 2020년도래 봤자 국영수 중1+탐구과목 평균이라 그렇게까지 부담스러워하질 않아도 괜찮다. 이미 2008~9년에 걸쳐 입학사정관제 대량확대를 비롯한 학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자사/특목고를 대량으로 허가하면서 수능세대는 종언을 고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이후부터는 사회적으로 대학에 대한 회의감과 교육부에서 내놓은 교육량축소나 지나친 내신위주의 정책, 정시비율 30%대 진입(2011년 부터) 같이 수능에 목을 맬 필요가 없게 교육정책이 흘러가서 수능생들의 질적 수준이 수능세대의 마지막인 2009년, 최대 2011년 이전과는 비교 자체를 할 수가 없을정도로 낮아졌기 때문에 정말 내신으로는 답이 없어서 정시만 붙잡고 사는 썩은물만 남은 최상위권을 제외한다면 마음만 먹는다면 요구하는 성적을 맞추는 것 정도는 할 수 있다. 게다가 청강대는 예체능계 전문대이므로 일반계 대학처럼 높은 성적을 요구하진 않으며 지원하는 학생들도 일반계 수준의 성적을 가진 경우는 거의 없다. '''입시실기[* 입시미술 등]와 전공수업을 쫒아갈 수 있는 능력[* 학과수업을 수강하기 위한 자신의 예체능 능력]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실기 부문 평가 기준으로 매년 도마에 오른다. 청강대의 입시 기준이 타대학 입시 선발 기준과 많이 다르기 때문인데, 잘못되었다기보다는 '''이해하기 힘든''' 경우. 교수진들이 입시를 위한 입시보다는 만화 자체에 가치를 두고 있기에 학교 위치 만큼이나 별세계로 간 기준이 있다(...) 그걸 무슨 수로 아느냐면, 대학 학생이 아닌 사람이 이 전공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루트는 현재 만화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인하]]교수의 홈페이지[*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 도메인을 바꿔 사용하고 있다.]이다. 그 중에서도 입시에 관심이 있다면 수 년 데이터가 쌓여있는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enterani&from=postList&categoryNo=22|만화공부+청강만창 카테고리]]를 보면 되는데, 평가 기준으로 수많은 말이 오가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실기/면접 전형과 입시 기준에 대해 매년마다 피드백을 하고 있다. 학원 선생과 같이 기준 자체에 대한 탐구가 필요하다면 입시 피드백 외의 글에서 만화 자체에 두고 있는 가치가 어떤 류인지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매년 질리지도 않고 똑같이 돌아다니는 온갖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 다니지만 그도 결국 지쳤는지 2016년도 입시가 끝나면 실기 전형들에 대한 해설책을(!) 출간하겠다고.[[https://www.facebook.com/comixpark/posts/1170373342976015?pnref=story|출처]] 시각디자인 부문에서와는 다른, 만화가 가지는 작화와 유사한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우기 위해 지원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다. 실제로도 매년 상당수의 졸업생이 일러스트 부문으로 졸업 작품을 만들거나 진로를 잡거나 하는 경우는 있으나, 처음부터 일러스트만을 위할 작정으로 들어오기엔 '''위험하다'''. 실기 전형을 통하는 입시부터 교수진들은 단순 그림보다는 만화를 추구하겠다는 경향이 강하며, 일러스트를 어필하고 싶다면 그 안에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는 둥[* 목적성을 띄는 것을 이야기하려는 듯. 가만히 서 있는 원화에도 배경세계가 필요하듯이] 까다로운 기준이 있다. 가까스로 입학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일러스트 강의만 선택해 듣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만화 강의와 조금도 병행하지 못한다면 졸업까지 버티기 힘들다. 여학생의 비율은 대략 70~80퍼센트 정도로 높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2014년 강의 중 하나였던 “만화의 이해” 같이 세부장르와 [[클리세]]를 다루는 수업에서는 [[BL]](!)도 가르쳤다. [* 교수는 BL을 가르치는 이유를 하나의 장르로 볼 수 있을 만큼 정형화된 패턴들이 생겼다고 하지만.. 남학생들은 지루해 한다. --숨은 [[부남자]]들은 재밌게 들었을수도 있다.-- ] 그 수업은 원래 그 날 수업한 장르로 단편 콘티를 짜오는 과제가 있었는데, BL을 가르친 날은 교수의 사정으로 과제가 없었다. --아쉽다-- [* 왜냐하면 과제를 수업카페에 전체공개로 올리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이 한 과제를 모두 자유롭게 열람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모아서 완성해서 출판했으면 싶은 퀄의 과제들이 대부분-- ]. 2016년 '장르만화연구' 수업에서도 BL 콘티를 짜는 과제가 나왔으며 상당수의 남학생들도 콘티를 제출했다. 2016년부터 졸업작품 프로젝트가 기존에는 2학기 부터 시작됐으나 학생들의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좀더 높은 질의 졸작을 얻기위해-- 1학기부터 시작됐다. '취업창업을 위한 만화콘텐츠 프로젝트' 라는 수업명 답게 졸업작품의 목적 뿐만 아니라. 데뷔 및 졸업후에 요긴하게 쓰일 작품을 제작할 시간이기도 하고, 개인작품 할 시간으로 학점을 취할수 있다는건 분명한 이점같다. 단, --학생들을 채찍질 하기위해 --일부 졸업 자격 미달 학생들을 '필수로' 불합격 시킨다는 룰이 추가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